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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만 살린 것이 아니라 죽은 거실 공간도 낭만과 온기로 살려놓았습니다.

주난방
작성자
박**
작성일
2025-09-18 11:00
조회
487


레몬이 익어가는 계절

저는 식물 가꾸기가 취미인 주부입니다.
덕분에 마당이 딸린 거실은 갖가지 식물 화분들로 가득합니다.
그중 제 최애식물이 레몬나무입니다.
언젠가 열대식물원에서 특유의 타원형 연노랑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레몬나무를 본 후 온통 마음을 뺏겼습니다.
그때부터 레몬나무를 사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더운 지방 원산이라 제가 사는 중부이북지역에는 겨울나기가 불가능합니다.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마당에 있던 레몬나무화분을 거실에 들여놓았습니다.
그래도 매년 레몬 결실에 실패하거나 나무가 동해를 입고 죽어버려 속상했습니다.
원인은 겨울만 되면 죽은 공간이 되어버리는 거실의 온도 때문이었습니다.



볕이 잘 들고 환기가 쉬워 식물이 자라기엔 최적의 공간이 거실이지만 단독주택의 냉기가 문제였습니다.
변덕스런 기온변화를 싫어하고 낮은 온도에서는 생존이 어려운 레몬나무를 키우는 것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년 전 왐벽난로를 거실에 들인 후 부터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왐벽난로의 온기는 생각보다 훨씬 넓게 퍼졌고, 첫 해 처음으로 스무 개가 넘는 연노랑 레몬을 수확했습니다. 그것은 제게 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올해도 왁스칠한 것 같이 매끈매끈하고 광택이 나는 레몬이 열려 겨울 거실 한 켠을 노랑 점들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레몬나무는 구아바, 비파, 망고나무들과 함께 한 겨울에 싱싱한 미니 열대숲을 이루었습니다.
갓 내린 커피 한잔을 들고 바라보면 얼마나 신비롭고 사랑스러운지 영혼이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왐벽난로가 준 선물같은 광경입니다.
왐벽난로는 식물들만 살린 것이 아니라 죽은 거실 공간도 낭만과 온기로 살려놓았습니다.
우리집 네 식구는 한겨울에도 거실을 떠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놀러 오는 손님들도 거실에 앉으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너무나 아쉬워합니다.





"When life hands you a lemon, make lemonade."
라는 영어 격언처럼 조만간 레몬을 수확해서 레몬청을 담그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레몬소금을 만들 것입니다.
생각만으로도 제 얼굴은 행복한 미소로 물듭니다.

올 봄엔 레몬나무를 몇 그루 더 사야겠습니다.
왐벽난로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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