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연소가 되니 콩알만한 재 한톨도 남지 않아 사용후 재 처리도 너무 간편하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말 약 30년 정도의 아파트 생활에서 전원주택으로 이사하기로 결심할때
고려해야할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겨울철 난방이었다.
천정이 높아 바닥의 보일러만으로 난방을 하기에는 효율도 떨어지고 비용도 많이 들 거 같아 벽난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벽난로 앞에서의 노변의 향사도 즐기고 집에 찾아온 손님들께 폼을 잡는 것 또한 중요한 설치 동기였다.



주말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두번이나 올라와서 업체들을 방문한 다음 세번째 방문에 왐 벽난로를 찾았다.
벽난로 전반에 대한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우리집 구조에 딱 맞는 연도설치방법, 합리적인 가격에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했고
약 한달뒤에 설치하여 지금까지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

왐벽난로는 불피우기와 화력 조절이 너무 쉽다.
잘 마른 나무만 넣으면 완전연소가 되니 콩알만한 재 한톨도 남지 않아 사용후 재 처리도 너무 간편하다
밝은색 계열의 자연석을 붙인 우리난로는 실내장식의 효과도 뛰어나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도 실내분위기를 더욱 품위있게 해 준다



불명도 때릴 수 있고, 고구마도 구워 먹을수 있고, 원적외선 사우나도 할수있다고 친척, 지인들에게 소문이 나서
겨울에 더 많은 사람이 우리집에 찾아 오니 집이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추운날에는 사람들은 물론 고양이도 난로 앞을 떠날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