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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히기도 어찌나 쉬운지 여자인 저도 한번하고 척척 해냅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2-08-10 15:36
조회
2565
도심보다 평균 5도가 낮은 추운 저희 별장에
꼭 필요한 필수품 벽난로를 소개합니다.



주말에 별장에 오면 너무 추워서 보일러를 2층까지 다 작동 시켜도 6시간 정도가 지나야지 온기를 느낄수 있어서 온풍기까지 작동을 하고 난리도 아니였죠.
그렇게 4주 지나고 전기 요금과 가스 요금을 보고 하루라도 빨리 벽난로를 설치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회사 벽난로를 폭풍 검색하고 알아보던중
너무 맘에 드는 심플한 디자인과 성능이 좋은 왐 벽난로를 만나게 됐는데요.
역시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불 붙히기도 어찌나 쉬운지 여자인 저도 한번하고 척척 해냅니다.^^



불멍을 하는 시간이 어찌나 환상적인지 별장에 새로운 스폿이 생겼어요.
벽난로 앞에서 모여서 애들과 책도 보고 남편과 와인 한잔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전원주택의 필수품! 특히 오픈 천장이 있는 2층 주택은
꼭 필요한 벽난로 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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