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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

주난방
작성자
위**
작성일
2019-10-30 19:49
조회
4789
왐 난로 구입자입니다.
저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배로 3시간 30분거리에 있는 단 3가구가 있는 외딴 섬에 살고 있습니다.
90년대 학교가 있던 자리입니다.
튼튼하게 지은 분교건물, 작은 관사 그리고 또 다른 작은 전원주택을 짓고 삽니다.

정원박람회를 갖다가 왐 난로를 보고 한눈에 반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알고나서 쉽게 구입하지 못하고
그 후 몇 차례 더 조경박람회, 하우징페어 등에서 여러 난로를 보고 인터넷, 유투브로 난로에 대하여 탐색을
해보고 최종적으로 왐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좋은 제품도 많았지만 첫눈에 반한 왐난로의 격조 높은 디자인을
따라오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달에 구입하여 설치하고 이번에 쌀쌀하여 왐을 태워봤습니다.

사실 저는 왐 난로 이외에
토요토미 등유난로, 한일 등유난로도 써봤고, 지금의 섬 학교에는 왐3130 외에 추억의 옛날식 학교 난로- 도시락도 데워막는
나무난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건물이라 추억의 난로도 꼭 설치하고 싶었거든요. 물론 학교 난로도 즐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왐 난로는 차원이 다른 난로입니다.
추운 방안이 순식간에 온기가 전달되는데 뜨겁지 않고 기분 좋은 온기가 가득합니다.
눈 내리는 밤에 반팔 면티하나 입고 차를 마시거나 와인을 마시기에 딱 좋은 훈훈함.
단정하고 묵직한 몸매와 그윽한 불꽃을 감상하다보면 아무 생각 없이 상념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난로를 구압한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에 작은 변화를 가져다준 것"이라고 느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해까지 전기난로도 써보고, 등유난로도 써봤는데 전기료 등유비도 한겨울 내내 쓰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왐난로는 두툼한 참나무 한토막 넣어두면 거의 아침까지 온기가 전달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대단히 훌륭한 선택을 한 것이라 뿌듯합니다.
아내가 처음 난로 구입 후 툴툴거리더니, 역시 좋은게 좋은거야 하며 만족하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구입후기가 생각외로 길어졌군요.
혹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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