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알아보기

전화상담
031-322-9902

고객 사용후기

벽난로는 인테리어 + 타는장작의 비쥬얼 + 따뜻한 온기까지 3박자

작성자
임**
작성일
2024-04-29 15:53
조회
535

벽난로를 설치하기엔 고민이 많았다.
인터넷이든 만나는 사람이든 다들 하지말라고 한다.
값어치를 못한다는 것이다. 옷걸이가 되어버린 실내자전거처럼 될꺼다..
창고로 쓰고있다는 사람도 있었다.

근데 다들 써보고 얘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정확히는 요근래 벽난로를 써본사람은 없었다.
왐벽난로에 대한 후기를 좀 찾아보니 비싸지만 값어치 한다는 얘기가 많았다.

벽난로는 집의 기본구조물이라 생각한다.
즉 한번 설치하면 쉽게 바꿀수가 없는 설비중의 하나라 생각했다.
그래서 돈 좀 들이더라도 좋은걸 사자고 다짐하고 왐벽난로를 계약했다.
도박이었지만 사용 2년후 그 도박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첨에는 경험이 없어 불붙이는데 1시간씩 걸리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궁금할때 마다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 주셔서 이젠 어느정도 노하우도 생겼다.

거실 인테리어 필요없다. 왐벽난로 하나만 놓으면 인테리어 끝이다.
손님들 오면 제일 먼저 우와~~하고 감탄한다..너무 이쁘다고 한다.



벽난로는 인테리어 + 타는장작의 비쥬얼 + 따뜻한 온기까지 3박자를 모두 제공해준다.
우리집은 지열보일러라 후끈할정도로 난방이 되지 않는데
왐벽난로가 이것을 보완해준다. 30만원어치정도 참나무 장작을 사면 2년을 쓴다.
얼마나 가성비 좋은 난방도구인가

난로안은 아무리 뜨거워도 외계인이 만든거 같은 내열유리가 잘 지켜주고
코팅된 난로관은 열기를 내뿜으며 집안을 데워주고
스톤들은 열기를 머금고 있다가 은은하게 뿌려준다.

벽난로를 하고싶다고 하면
꼭 주택설계시 해당위치를 반영하고 시공시 설치해야 보다 더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