왐벽난로 3개월 사용 후 나만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작성자
정**
작성일
2023-07-03 14:26
조회
1138
>> 왐벽난로 3개월 사용 후 나만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 벽난로 점화시 초기에 300도 이상으로 올려놓아야 지속적인 완전연소가 가능해 진다 (적외선온도계 인터넷에서 7천원 정도함)
- 사용중에 화력이 약해져 화실온도가 떨어지면 재받이를 1~2mm 정도 열어서 정상온도로 올라가면 재받이를 닫아준다.
(도어를 살짝 열어두는 건 과도한 공기유입으로 열손실 발생 비추임)
- 온도조절기는 중단과 상단 중간 정도에 맞추고 화력이 약해지면 재받이로 조절한다.
- 벽난로에 필요한 장작의 종류는 절단목, 쪼갬목, 작게 쪼갠 각목이 있다.
(각목은 쪼갬목을 도끼로 작게 각목으로 쪼개서 비치해 두고 점화시나 절단목 사용시 화력이 약해지는 경우 각목1개 투입하면 해결됨)
- 지름 10cm 넘는 절단목은 가능하면 도끼로 반 쪼개서 사용하면 화력이 좋아지고 연소시간도 2개 합치면 더 길다.
- 불쏘시게는 장작주문시 요청하면 가져다 주는데 중간에 부족하면 업체를 방문하면 언제나 종이박스에 담아올수 있다
(신속한 점화를 위해 꼭 필요함)
- 화실온도는 완전연소와 열효율을 위해 수시로 체크해서 적정온도를 유지해 준다.
- 추가 장작투입은 장작에서 불꽃이 안보일때 투입하면 연기가 나오지 않는다.
- 화실에 장작투입시 강도가 약한 질석보드에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장작이 연소중 유리쪽으로 무너진 경우 사은품 도구중 ㄱ자 꼬챙이로 화실문을 1cm 정도 열고 내부를 정리하면 연기유출을 막을수 있다.
- 화실유리 청소는 매일 하는게 청소하기가 용이하고 불멍하는 즐거음을 배가 할수 있다. 청소하는 과정도 즐겨야 한다.
(먼저 물티슈로 몇번 닦으면 거의 지워지고 마무리는 키친타올에 물을 묻혀 마무리 하면 된다.
혹시 얼룩이 않지워지는 부분은 재를 살짝 묻혀 지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