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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이 타닥거리며 타는 소리와 그 따뜻함을 꼭 붙들고 있어야겠네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23-03-07 14:50
조회
1114
이곳,

지리산 자락엔

벌써

매화가 실눈을 뜨려하네요...



머잖아 입춘이라지만,

온몸을 웅크리게하는

산바람 강바람에

봄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앞으로 조금 더

장작이 타닥거리며 타는 소리와

그 따뜻함을 꼭 붙들고 있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