왐벽난로 1년 8개월 사용후기.
작성자
이**
작성일
2023-01-08 16:07
조회
1085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북 김천에서 왐벽난로를 1년 8개월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택으로 이사 온 지 7년, 5년을 넘게 집사람을 설득하여 벽난로를 설치하였습니다.
집사람이 벽난로 설치에 반대한 이유는 화재의 위험, 먼지, 아이들 화상위험이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벽난로를 설치하고 사용해본 결과 생각했던 위험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1년 8개월이 지난 지금, 반대가 심했던 집사람은 벽난로 옆에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저희는 아이가 3명인데 지금은 큰 아이가 벽난로에 불을 붙이고 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겨울 유난히 춥고, 기름값이 크게 올라 난방비가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현재,
집사람은 벽난로를 설치하지 않았더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몇 번이고 제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제 마음도 흐뭇해지곤 합니다.
벽난로 설치전에는 겨울에 내복을 입고 있어야 했지만,
이렇게 추운 올겨울도 반팔을 입고 지낼 수 있는 것이 행복이라 할까요,
벽난로를 가진 사람들의 특권이라 할까요. 왐벽난로는 저희 집에 반려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5년 동안 수많은 벽난로를 알아보고 선택한 왐벽난로, 1년 8개월 동안 사용해본 왐벽난로는 후회 없이 선택을 잘한 벽난로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질문에도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제가 설명을 이해하지 못할 때 화상통화로 몸소 불피워가면서 설명해주신 대표님,
그리고 집에 직접 오셔서 친절하게 해결해 주시는 기사님, 이 글을 올리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왐벽난로가 1위까지 올라가는 이유는 직원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한결같이 고객을 대하는 마음이 아닐까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왐벽난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