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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봐 온 벽난로와는 차원이 다른 넘사벽

작성자
이**
작성일
2022-12-09 16:03
조회
2256
운양동 케빈하우스에서 자랑하려 올립니다.



올 1월에 이사 오면서 인연을 맺었네요.
3110m 블랙이 우여곡절 끝에 식구로 들어왔답니다. 첨엔 꼬마 토르에 맘을 뒀거든요.
우리집 난로가 되려는지 첨부터
존재감 뿜뿜 화력빵빵 뽐새철철~
여태 봐 온 벽난로와는 차원이 다른 넘사벽의 난로계의 에르메스인가봐요.



설치기사님 두분이 추운날 지붕 뚫고 연통 설치하느라 애쓰셨구요
덕분에 냉골이었던 케빈하우스가 온기넘치는 곳으로 환골탈태 되었답니다.
눈 내리던 날 벽난로는 끝장판이죠.
그 운치는 이루말할 수 없는 행복이드라구요
구여운 냥이 두마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첨엔 무서워 하다가 따땃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마냥 널부러져 있답니다.



몇시간만 때도 후꾼후꾼
외관은 또 뭔 말이 필요하겠어요
장작을 산더미처럼 쌓아놓은뒤 느끼는 흐믓함이란...그동안 꿈꿔온 전원생활입니다
저희집이 숲세권이라 아침마다 새소리를 들으며 깬답니다.
전체 4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38
너무 만족했던 왐벽난로 계약부터 시공까지 다 맘에 들었어요
이지혜 | 2025.06.11 | 추천 0 | 조회 288
이지혜 2025.06.11 0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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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25.05.26 0 468
136
아름다움에 그치지않고 서서히 집안의 공기도 왐~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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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25.04.16 0 613
135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왐벽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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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25.03.28 0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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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벽난로을 반대했던 아내.. 지금은 아내가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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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2025.03.07 0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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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0솝스톤!고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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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2025.02.27 0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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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피워 놓은 빵집 책방 - 손님들에게 포토존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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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25.02.20 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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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추위에 가족을 지켜주는 우리집 든든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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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2025.02.18 0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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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벽난로 선택을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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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025.02.14 0 1091
129
디자인도 이쁘고, 추천하는 제품을 하나 더 구입했는데 너무좋네요
지** | 2025.02.07 | 추천 0 | 조회 1161
지** 2025.02.07 0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