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후 공기조절을 안 해도 된다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편리했다
작성자
정**
작성일
2022-09-23 17:02
조회
1322
내가 구입(2021.08.07)한 제품은 덴마크 벽난로 왐(HWAM) 3520이다
왐벽난로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부분이 진솔했고, 댐퍼가 자동으로 조절된다는 점이었다.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비싸게 구입했다면 바보가 된 기분일 것이고,
댐퍼가 자동조절은 큰 매력이었다.
벽난로는 왐이 처음인데 사용해보니 시화 후 공기조절을 안 해도 된다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편리했다
구입 전에는 겨울이면 하루종일 난로를 피워야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장작량과 버닝타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왐 벽난로 사용하면서 첩첩산골의 30여평 집에서
한나절 속옷차림으로 지내는데 장작 약 서 너 개면
충분하고 넘친다는 걸 알았다.
초 저녁에 잠시 피우면 아침까지 훈기가 남아 있었다.
(축열기능이 있는 제품)
거실에서 불을 피우고 각 방의 문을 열어두면 루프팬이 없는데도
금세 냉기가 사라졌다.
금세라는 단어가 핵심이고 보일러와 다른점이다.
벽난로를 쓰고는 솔직히 겨울 난방비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다.
난로의 재미는 나무 태우는 냄새가 빠질 수 없는데 그 냄새를 전혀
맡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설치할 때 받은 착화제는 그대로 남았다.
토치로 잠시면 불이 붙으니 착화제를 쓸 일이 거의 없었다.
불을 무서워해 난로 설치를 완강하게 반대하던 와이프가
지금은 난로 전문가가 되어 오히려 내게 여러가지 훈수를 두고 있다.
왐벽난로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부분이 진솔했고, 댐퍼가 자동으로 조절된다는 점이었다.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비싸게 구입했다면 바보가 된 기분일 것이고,
댐퍼가 자동조절은 큰 매력이었다.
벽난로는 왐이 처음인데 사용해보니 시화 후 공기조절을 안 해도 된다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편리했다
구입 전에는 겨울이면 하루종일 난로를 피워야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장작량과 버닝타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왐 벽난로 사용하면서 첩첩산골의 30여평 집에서
한나절 속옷차림으로 지내는데 장작 약 서 너 개면
충분하고 넘친다는 걸 알았다.
초 저녁에 잠시 피우면 아침까지 훈기가 남아 있었다.
(축열기능이 있는 제품)
거실에서 불을 피우고 각 방의 문을 열어두면 루프팬이 없는데도
금세 냉기가 사라졌다.
금세라는 단어가 핵심이고 보일러와 다른점이다.
벽난로를 쓰고는 솔직히 겨울 난방비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다.
난로의 재미는 나무 태우는 냄새가 빠질 수 없는데 그 냄새를 전혀
맡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설치할 때 받은 착화제는 그대로 남았다.
토치로 잠시면 불이 붙으니 착화제를 쓸 일이 거의 없었다.
불을 무서워해 난로 설치를 완강하게 반대하던 와이프가
지금은 난로 전문가가 되어 오히려 내게 여러가지 훈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