왐코리아 난로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21-01-14 14:15
조회
4322
왐코리아 난로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
목조 주택을 설계하고 디자인 하는 과정 중에 화목난로를 선택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었다.
일단은 새로 짓는 예쁜집에 어디에 난로를 배치해야 집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를 놓고 건축사와 한달 이상을 고민했고,
또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건축기간 내내 고민했었다.
결국은 한국의 겨울이 더 이상 춥지 않다는 주변의 이야기에 건축시작 직후에
급히 난로 설치를 포기하고 설계를 변경하고야 말았다.
그런데.. 12월 초에 완공된 집에 입주를 하고 몇 주후부터 시작되는 2020년 겨울의 영하 날씨에....
비싸다는 LPG 가스보일러 가격에 마음 졸이며 겨울을 겨울답게 시원하고 서늘하게 3주가량을 보내게 되었다.
목조주택을 잘 짓는 회사에서 지은 집이라 나름 단열이 잘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18도의 외부기온을 가스비를 아껴가며 지내기에는 무리가 많았고,
가스를 튼다고 하더라도 온기가 올라오는데 까지는 시간이 걸려서 흡족하지는 않았다.
결국 화목난로를 구입하기로 하고...
지인이 펠릿난로가 좋다는 소리에.... 사전에 견적을 문의했던 *벽난로 전시장을 가기 전에...
왐코리아 난로가 펠릿난로를 취급하는 줄 알고 잠시 들려 구경만 해보기로 하고 전시장에 들어갔다.
그런데... 웬걸... 펠릿난로가 아닌 화목난로만 판매한다는 사실에 한참을 당황하고,
일단 단정하고 견고해 보이는 난로의 견적이나 확인하고 얼른 전시장을 나오려고 했다.
난로 상담을 담당해주신 대표님..
왐벽난로의 장점에 대해 차근히 설명해주시는데...
2년전즘 건축박람회에서 설명을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며...
여기 벽난로 너무 비싼데.. 하는 두려움에 살짝 당황을 했다.
그런데, 디자인과 가격이 딱 마음에 드는 난로의 연통을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벽을 뚫어
설치해도 기능에 문제가 없다는 대표님의 난로 설명에 어찌나 반갑던지...
실은 난로의 연통이 시커멓게 지붕까지 두드러지게 올라가는 설치 방법이 참...
마음에 안들어 제발 연통을 감출 수 있기를 오랫동안 찾고 바랬던 터라,
우리 부부는 딱 이거다 하고 그 자리에서 구입을 마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벽난로의 설치비 까지 포함한 견적을 받았던 터라,
왐벽난로의 난로의 우수함과 사용 연통 등의 부자재의 우수함 대비..
난로가격은 합리적이고 설치비는 오히려 살짝 저렴함을 직감할 수 있었기에 계약을 바로 결단할 수 있었다.
계약후에도 혹시 다른집과 달리 연통을 수평으로 했을 때 혹시 사용에 문제가 있을까봐
대표님에게... 저희가 원하는 대로 설치가 안되면 저희 환불 부탁드린다며 미리 연락을 하기도 하고..
설치 당일까지도 연통 설치 방법에 대해 엄청 고민을 했더랬다.
하지만...
설치당일... 기사님의 차분하고 배려있는 설명에... 그런 걱정은 하나도 쓸모 없었구나 하고
안심하고 무려 7시간의 설치 끝에 시연을 했다...
(난로설치 위치에 전선, 우수관... 데크, 빗물받이 등 난관이 많은 우리집이었기에 기사님이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었다...)
나무 몇조각을 넣고 착화제에 불을 붙이고 몇 초 지나지 않아서...
확~~ 하고 올라오는 불길에.... 얼마나 신기하던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착화제에 불 붙이고 난로 유리문만 닫았는데.. 불길이 어찌나 잘 올라오던지...
그리고 댐퍼 조작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깨긋한 불길이 올라오는게...
정말 왐벽난로의 장점이구나 하는 것을 사용을 시작한지 5분도 안되어서 느낄 수 있었다.
그날 시연을 마치고 외출한 뒤 돌아와서....
우리 부부는 우리 힘으로도 잘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기로 했다.
결과는....
정말 쉽고 간편하고 완벽하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연통 없이 깔끔하게 집 디자인과 딱 떨어지게 어우러지는 것도 맘에 들고, 화력은 더 더 맘에 든다..
이제 더 이상 영하의 기온이 두렵지 않다는 사실...
왐벽난로....
정말 칭찬하고 싶다.
목조 주택을 설계하고 디자인 하는 과정 중에 화목난로를 선택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었다.
일단은 새로 짓는 예쁜집에 어디에 난로를 배치해야 집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를 놓고 건축사와 한달 이상을 고민했고,
또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건축기간 내내 고민했었다.
결국은 한국의 겨울이 더 이상 춥지 않다는 주변의 이야기에 건축시작 직후에
급히 난로 설치를 포기하고 설계를 변경하고야 말았다.
그런데.. 12월 초에 완공된 집에 입주를 하고 몇 주후부터 시작되는 2020년 겨울의 영하 날씨에....
비싸다는 LPG 가스보일러 가격에 마음 졸이며 겨울을 겨울답게 시원하고 서늘하게 3주가량을 보내게 되었다.
목조주택을 잘 짓는 회사에서 지은 집이라 나름 단열이 잘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18도의 외부기온을 가스비를 아껴가며 지내기에는 무리가 많았고,
가스를 튼다고 하더라도 온기가 올라오는데 까지는 시간이 걸려서 흡족하지는 않았다.
결국 화목난로를 구입하기로 하고...
지인이 펠릿난로가 좋다는 소리에.... 사전에 견적을 문의했던 *벽난로 전시장을 가기 전에...
왐코리아 난로가 펠릿난로를 취급하는 줄 알고 잠시 들려 구경만 해보기로 하고 전시장에 들어갔다.
그런데... 웬걸... 펠릿난로가 아닌 화목난로만 판매한다는 사실에 한참을 당황하고,
일단 단정하고 견고해 보이는 난로의 견적이나 확인하고 얼른 전시장을 나오려고 했다.
난로 상담을 담당해주신 대표님..
왐벽난로의 장점에 대해 차근히 설명해주시는데...
2년전즘 건축박람회에서 설명을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며...
여기 벽난로 너무 비싼데.. 하는 두려움에 살짝 당황을 했다.
그런데, 디자인과 가격이 딱 마음에 드는 난로의 연통을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벽을 뚫어
설치해도 기능에 문제가 없다는 대표님의 난로 설명에 어찌나 반갑던지...
실은 난로의 연통이 시커멓게 지붕까지 두드러지게 올라가는 설치 방법이 참...
마음에 안들어 제발 연통을 감출 수 있기를 오랫동안 찾고 바랬던 터라,
우리 부부는 딱 이거다 하고 그 자리에서 구입을 마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벽난로의 설치비 까지 포함한 견적을 받았던 터라,
왐벽난로의 난로의 우수함과 사용 연통 등의 부자재의 우수함 대비..
난로가격은 합리적이고 설치비는 오히려 살짝 저렴함을 직감할 수 있었기에 계약을 바로 결단할 수 있었다.
계약후에도 혹시 다른집과 달리 연통을 수평으로 했을 때 혹시 사용에 문제가 있을까봐
대표님에게... 저희가 원하는 대로 설치가 안되면 저희 환불 부탁드린다며 미리 연락을 하기도 하고..
설치 당일까지도 연통 설치 방법에 대해 엄청 고민을 했더랬다.
하지만...
설치당일... 기사님의 차분하고 배려있는 설명에... 그런 걱정은 하나도 쓸모 없었구나 하고
안심하고 무려 7시간의 설치 끝에 시연을 했다...
(난로설치 위치에 전선, 우수관... 데크, 빗물받이 등 난관이 많은 우리집이었기에 기사님이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었다...)
나무 몇조각을 넣고 착화제에 불을 붙이고 몇 초 지나지 않아서...
확~~ 하고 올라오는 불길에.... 얼마나 신기하던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착화제에 불 붙이고 난로 유리문만 닫았는데.. 불길이 어찌나 잘 올라오던지...
그리고 댐퍼 조작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깨긋한 불길이 올라오는게...
정말 왐벽난로의 장점이구나 하는 것을 사용을 시작한지 5분도 안되어서 느낄 수 있었다.
그날 시연을 마치고 외출한 뒤 돌아와서....
우리 부부는 우리 힘으로도 잘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기로 했다.
결과는....
정말 쉽고 간편하고 완벽하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연통 없이 깔끔하게 집 디자인과 딱 떨어지게 어우러지는 것도 맘에 들고, 화력은 더 더 맘에 든다..
이제 더 이상 영하의 기온이 두렵지 않다는 사실...
왐벽난로....
정말 칭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