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져가는 가을밤 집안의 퍼지는 벽난로의 따뜻한 온기
작성자
최**
작성일
2019-10-30 15:37
조회
4259
전원주택 설계시 벽난로 설치를 필수로 보고 여러 군데 벽난로를 취급하는 데를 방문하고 시장조사하여
소위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취급하고 가장 많이 팔린 곳의 수입품으로 최종 결정하였어요.
그런데 계약하려고 하던 중 조경설계 공부 차 일산 킨텍스 건축박람회 방문하였고 거기서 우연히 왐코리아 부스를
발견했습니다. 제품 디자인이 아주 실용적이고 앤티크하며 특히, 가격 면에서 타 수입 장작난로에 비해 상당히
정직하여 구매처를 변경하고 왐 제품으로 구입하였고 시공에서도 아주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설치하여
주셔서 아주 만족합니다.
장작은 아직 한겨울이 아니라 소모량이 작지만 길이 30cm, 폭 10cm 쪼개 미목 3개 정도 넣고 화력조절
적당히 조절해놓고 때 보니 충분히 오랫동안 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집 완공 후 집들이로 방문한 여러 지인들이 벽난로를 많이 봤지만 우리 집 제품을 본 후 소감이
전반적으로 평가하면 중후하고 실용적 하다고 하며 한마디로 집 지으면 이 난로를 구입해서 설치하겠다고 하네요.
요새는 점점 깊어가고 쌀쌀해져가는 가을밤에 벽난로를 지펴서 집안에 온기는 물론 가족들과 난로 상단
오븐에 고구마와 밤을 구워 먹으며 전원생활을 아주 만끽하고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