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왐벽난로’를 만나고 쉽게 다가온 따뜻함
작성자
정**
작성일
2023-01-19 09:36
조회
1053
사진 첨부가 되지 않아 블로그 글을 연결합니다.
https://blog.naver.com/jzzano/222988555063
‘왐벽난로’를 만나기 전에 5년 정도 다른 벽난로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했던 벽난로와 비교하여 다른 점 위주로 사용기를 써 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벽난로는 ‘4660 산세바스티안’입니다.
https://blog.naver.com/jzzano/222988555063
‘왐벽난로’를 만나기 전에 5년 정도 다른 벽난로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했던 벽난로와 비교하여 다른 점 위주로 사용기를 써 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벽난로는 ‘4660 산세바스티안’입니다.
- ‘왐벽난로’는 불붙이기가 쉽다.
- ‘왐벽난로’는 따뜻함을 유지하기가 편하다.
- ‘왐벽난로’는 골고루 따뜻하다.
- ‘왐벽난로’는 장작 소모량이 적다.
- ‘왐벽난로’는 열기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 비교하지 않고 ‘왐벽난로’의 좋은 점.
- ‘자동연소조절장치(오토파일럿)’가 불조절을 자동으로 해주어 가장 최적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 하부와 중간, 상부의 3곳에서 공기가 공급되어 다중 연소를 통해 완전연소를 해줍니다.
- ‘왐벽난로’를 사용하는 나만의 방법
- 완전히 마른 장작을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잘못 사용하면 윈도우나 질석보드에 그을음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가끔 강하게 태워서 그을음을 없애며, 특히 화실 아래 재받이의 구멍 한 줄(윈도우쪽)은 장작이 완전히 막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작으로 완전히 가릴 경우 재받이를 통해 유입된 공기 속으로 장작의 수분이 빨려 들어와 윈도우에 그을음이 붙기 때문입니다.
- 재를 치울 때는 재청소기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배터리를 활용할 수 있는 재청소기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